진조의 공주와 수호기사와 매장기관의 활이 나타날 무렵, 또, Hwen(이)/가 찾아왔다. 어디에라도 있을 듯한 인간이다. Hwen(은)/는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매도했다.

머리가 조금 나쁜 것 같다.

한창 일반인의 점심식사 시간에, 또, 고양이(이)/가 찾아왔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이 함께 온 듯한 취기다. 고양이(은)/는 피가 줄줄 흘러내리는-정작 본래 용도로 쓰는 것은 한번도 보지 못한-프라이팬을 든 채 얌전히 흔들의자에 앉았다.

대사가 아무리 훌륭해도, 이 후계자(이)/가 말해봐야...

진조의 공주와 수호기사와 매장기관의 활이 나타날 무렵, 또, Rodran(이)/가 찾아왔다. Rodran씨는 묘하게 무거운 빗자루를 든 채 배시시 웃고 있었다. Rodran(은)/는 얼마나 레이디(이)라는 것이 훌륭한가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야박하게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다.

진조의 공주와 수호기사와 매장기관의 활이 나타날 무렵, 또, Hwen(이)/가 찾아왔다. 가능하면 다음 한 잔으로 돌아가 줬으면...그런 손님이다. Hwen(은)/는 퉁명스러운 태도로 이렇게 말했다

Hwen(이)/가 다른 손님에게 못된 장난을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플랑드르(이)라고 하는 일반인(이)/가 이야기에 끼어들어왔다. 이런 곳에는 빈틈없다.

그 때 외톨이 였던 후계자(이)/가 무거운 입을 열었다.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노네임스케(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조의 공주와 수호기사와 매장기관의 활이 나타날 무렵, 또, Hwen(이)/가 찾아왔다. 옷입은 것이나 키는 좀 그렇지만, 몸에는 자신이 있는 것 같다. 무엇을 생각했는지 숙녀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미 현실을 직시 하는 건 불가능인 것 같다.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있었던 노네임스케(이)/가 왜인지 다시 돌아왔다.

가게의 인기녀인 스컬리에게 추근대던 더원(이)/가 지금의 이야기에 뒤돌아보았다.

노네임스케(은)/는 지금의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학생들이 학교로 진출하는 때에, 또, 노네임스케(이)/가 찾아왔다. 어디에라도 있을 듯한 인간이다. 노네임스케(은)/는 피가 줄줄 흘러내리는-정작 본래 용도로 쓰는 것은 한번도 보지 못한-프라이팬을 든 채 얌전히 흔들의자에 앉았다.

아이들이 울고 있잖아...

한창 일반인의 점심식사 시간에, 수혈팩을 손에들고 미소짓는 그 남자(이)/가 들어왔다. 방심할 수 없다...그런 인간이다.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있는 일이 있는듯, 눈썹을 찌푸리며 상담해 왔다.

이 정도도 견뎌내지 못해서야 무엇이 나레인가, 날 오염시키려거든 그 세배는 가지고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