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일반인 없음 -주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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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이 훌륭한 사도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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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일지 No.107796
2021년 01월 24일 일요일 08시 58분
학생들이 학교로 진출하는 때에, 또, 노네임스케(이)/가 찾아왔다. 뒷쪽 세계 밖에 봐오지 못한, 세상에는 그러한 인간도 있다. 노네임스케(은)/는 시시한 말장난이 특기인듯 이야기하고 나서 본론을 꺼냈다.
후까시 사무라이 노네임스케
「2억년 전처럼 조용하군」
이 이상은 폭력적 발언이 많았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다른 손님과 옥신각신하고 있던 Rodran(이)라고 하는 청년(이)/가 돌연 가게 안에서 절규했다.
666의 혼돈 Rodran　2021년 02월 10일 수요일 17시 15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사도 일지 No.107795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23시 50분
여기에 오는 것이 처음이라는 어둠의 제군도 계시겠지. 여기서 한 번 더 보고하고 싶은 것이 있다.
매니저 비엘군
「후샏..」

먼 곳에서의 노네임스케당의 가두연설이 국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후까시 사무라이 노네임스케　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04시 13분
「sex」

사도 일지 No.107794
2020년 08월 24일 월요일 18시 09분
아무래도 이 테이블의 손님은 재가 된 것 같다. 대신에 뒷처리반(이)/가 뒷정리를 하고 있다.
뒷처리반
「이쪽의 손님은 매장기관에 붙들리셨어요.
그렇게나 성전을 맞고도 다시 환생하는건 대단하죠?」

어디에서 주워 들었는지, 고양이(이)라고 하는 마파에 패한자(이)/가 나타났다.
마파에 패한자 고양이　2020년 08월 25일 화요일 17시 29분
「sex」

사도 일지 No.107792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01시 59분
뒷골목에서 파티를 벌일때 쯤, 또, 노네임스케(이)/가 찾아왔다. 자신의 인생조차도 조연을 연기하는, 그러한 타입이다. 노네임스케(은)/는 책상의 '선'을 그으며 입을 열었다.
후까시 사무라이 노네임스케
「https://www.youtube.com/watch?v=hQYUmbCfOWM

모두가 이 낡은 도시를 떠나고
그저 나홀로 이 도시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어
나도 떠나버릴까 싶지만서도
마음 한편으론 아직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친구들은 모두 이곳을 떠나고
그저 나홀로 이 도시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어
이곳에 머무르고 싶지만
마음 한편으론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이유는 모르겠어
시간이 날 대신해서 결정해주겠지


다들 이 X같은 도시를 떠나버리고
그저 나홀로 이 도시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어
이곳에 머무르고 싶지만
마음 한편으론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친구들은 모두 이곳을 떠나고
그저 나홀로 이 도시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어
나도 떠나버릴까 싶지만서도
마음한편엔 아직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난 이미 늦은거 같아
시간이 날 대신해서 결정해주겠지






어떻게 지내니?
우리가 함께 놀던 이 거리는 변함이 없어
어떻게 지내니?
우리가 함께 놀던 해변도 변한게 없어
단지 멍한 나날이 반복될 뿐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이 내겐 전부였어
예나 지금이나 여긴 사람들이 많아
하지만 마음속으로 아무것도 느끼질 못하겠어
아무것도」
이후에, 노네임스케(은)/는 출입금지시켰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제르(이)/가 불쑥 나타났다.
절에서만 사는 폐인 사무라이 제르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20시 49분
「띠용」

사도 일지 No.107790
2020년 07월 05일 일요일 19시 43분
슬슬 사자들이 깨어날 무렵, 또, 노네임스케(이)/가 찾아왔다. 손에 요리 이외의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 되지 않는 것을 든 노네임스케(이)/가 들어왔다. 그의 말로는 붉은머리의 메이드복 소녀에게 받았다고 한다. 노네임스케(은)/는 시시한 말장난이 특기인듯 이야기하고 나서 본론을 꺼냈다.
후까시 사무라이 노네임스케
「웬일로 삐에루가 일을하네?」
가르쳐주지, 이것이 노네임스케(을)/를 무시한다는 것이다.

노네임스케(은)/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이야기를 계속했다.
후까시 사무라이 노네임스케　2020년 07월 05일 일요일 19시 43분
「근데 밑에 아직도 살아있는 광고가 있는게 함ㅋ정ㅋ」

사도 일지 No.107789
2020년 07월 02일 목요일 19시 16분
자, 이야기는 여기서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지만, 그 전에 조금만 나(으)로부터의 힌트를 드리고 싶군요.
매니저 비엘군
「ㅡㅡ」

사도 일지 No.107788
2020년 06월 25일 목요일 21시 28분
진조의 공주와 수호기사와 매장기관의 활이 나타날 무렵, 또, Rodran(이)/가 찾아왔다. Rodran(은)/는 안대를 풀며 '봉인을 해제할 수밖에 없는가..'라고 중얼거렸다. Rodran(은)/는 최근의 양가 규수(이)/가 얼마나 화가 나는지를 역설하기 시작했다.
666의 혼돈 Rodran
「컴 바꿀때가 됐나.. 핵느리네...」
인간도, 여기까지 타락하면 대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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